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패트와 매트 (문단 편집) === 시즌 8 'Pat a Mat Kutí' (2019~2020) === 소재가 고갈되었는지 과거 작품의 장면에 대한 오마주, 혹은 아이디어 재탕을 많이 볼 수 있다. || '''118''' || 2019 || Pancakes || 팬케이크 (Palačinky)[* 현지 언어로 팔라신타. 중부유럽 또는 동유럽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팬케이크다.] || [[https://vimeo.com/421516326|보기]] || ||<-5> 감독: 마레크 베네슈 || * 팬케이크를 만들려다가 결국 자동 조리장치까지 동원해 너무 많이 만드는 이야기. 별 특별한 점이 없다. 다만 반대로 말하면 조진 것도 얼마 없기 때문에 실패의 스케일도 작고, 팬케이크도 멀쩡히 만들어졌기 때문에 극중전개로만 보면 해피엔딩. 여기서 이들이 만든 자동 조리장치를 그대로 재현한 네덜란드 유튜버가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fORQ9NUYUg|#]] || '''119''' || 2019 || Flying machine || 플라잉 머신 (Létající stroj) || [[https://vimeo.com/421516895|보기]] || ||<-6> 감독: 마레크 베네슈 || * 매트가 하늘을 날고 싶어서 온갖 [[유사과학]]스러운 장치를 시도했지만 될 리가 있나.''' 그런데 패트가 최신 문물인 [[드론]]을 가져온다!''' 하나로는 안되자 여러 개를 동시에 작동시키니 매트가 뜨지만, 패트 혼자서 5개의 드론을 동시에 조종하기엔 역부족. 이에 매트가 아예 조종간들을 실로 묶어 한 번에 조종할 수 있게끔 하여 스스로 드론을 조종해서 하늘을 날지만, [[사망 플래그|그놈의 포즈를 취하려다가]] '''드론 하나가 다른 드론들을 꽁꽁 묶어버려서 땅에 떨어진다.''' 이러고선 둘이 경례를 하며 끝. || '''120''' || 2019 || Popcorn || 팝콘 (Popcorn) || [[https://vimeo.com/421517618|보기]] || ||<-5> 감독: 마레크 베네슈 || * [[팝콘]]을 먹으며 TV를 보다가 팝콘이 다 떨어지자 매트가 전자렌지에 옥수수 낟알을 넣고 돌렸는데, [[아이스하키]] 경기[* 참고로 TV 속의 아이스하키 경기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당시 있었던 경기이다. 이전에도 107화 사우나 편에서 이 경기가 나온 적이 있다.]에 정신팔린 나머지 너무 오래 가열하여 팝콘을 [[숯]]으로 만들고 만다. 이에 냄비에 옥수수를 넣어 가열했는데 '''팝콘이 총알처럼 이리저리 튀어 온갖 집기들을 박살내는 위엄을 보여준다.''' 결국 벽난로에 팝콘 만드는 설비를 만들어 거기다 옥수수 낟알을 부어 이제서야 팝콘이 좀 나오나... 싶었는데 이번에는 팝콘이 나오다가 관을 막아서 나오지 않는다. 이에 둘은 옥수수가 부족해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하여 더 많은 옥수수를 부었고 '''결국 굴뚝에서 [[팝콘]]이 활화산처럼 분출하여 마당에 팝콘 비가 내린다.''' 뒤늦게 이를 발견한 둘은 TV와 소파를 가지고 나와 땅에 가득히 쌓인 팝콘을 주우며 다시 TV를 본다. || '''121''' || 2019 || Furniture || 가구 (Nábytek)[* 31화와 제목이 똑같다(...)] || [[https://vimeo.com/426573036|보기]] || ||<-5> 감독: 마레크 베네슈 || * 집안 가구들이 고장나고 높이가 안 맞아서 [[이케아]]에 가구를 주문한다.[* 당연히 이케아 로고는 나오지 않지만 설명서의 생김새, 분해된 채 오는 배송, 동봉되어 있는 육각렌치 등으로 미루어 누가 봐도 [[이케아]]를 패러디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제는 '''매트가 스마트폰을 꺼내서 업체에 전화를 걸어 주문한다!''' 전화가 끝나기 무섭게 도착하는 총알배송은 덤. 하지만 패트와 매트답게 설명서 따위는 생까고 지들 멋대로 망치와 드릴을 사용해 조립하는 바람에 영 이상한 가구가 되었고, 둘은 또다시 전화를 걸어 다른 가구를 주문한다. 제작진이 [[https://www.google.com/search?q=ikea+fail+meme&client=ms-android-samsung-ss&prmd=ivn&sxsrf=ALiCzsYpoiTo6p6ycgsoBulp-XROXJidyg:1664904710244&source=lnms&tbm=isch&sa=X&ved=2ahUKEwjb3tqujcf6AhWPAt4KHYKfDHQQ_AUoAXoECAMQAQ&biw=384&bih=676&dpr=2.81|IKEA Fail]]이라는 영미권 밈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모양. || '''122''' || 2019 || Carwash || 세차 (Automyčka) || [[https://vimeo.com/426573295|보기]] || ||<-5> 감독: 마레크 베네슈 || * 차가 더러워지자 직접 자동세차장을 만들어서 세차를 한다. 이 과정에서 매트가 차를 끄는 줄에 씻기는 등 우여곡절이 있었고, 어찌저찌해서 차를 세차기에 끌었으나 세차기에 휠이 걸려 튕기는 바람에 다 박살이 나버리고 차도 먼지투성이가 되었다. 결국 직접 손으로 다시해야 했으며, 마침 비가 와서 세차가 겨우 끝났다. || '''123''' || 2020 || Harvest || 수확 (Sklizeň) || ||<-5> 감독: 마레크 베네슈 || * 사과를 수확하여 주스를 만들면서 이런저런 우여곡절을 겪는 에피소드. 주스를 다 만들었으나, 그만 병이 압력으로 터지고 만다. || '''124''' || 2020 || Phototrap || 카메라 트랩 (Fotopast) || ||<-5> 감독: 마레크 베네슈 || * 사과나무에 달린 사과가 밤중에 계속 없어지자, 나무 주변에 트랩을 설치하여 도둑이 줄을 건드리면 자동으로 사진이 찍히게 하는 장치를 해 두었다.''' 그런데 범인은 다름아닌 패트와 매트 본인들'''. 똑같이 사과를 따 먹으려고 동시에 나왔다가 서로 맞닥뜨리게 되고 마지막 남은 사과는 사이좋게 반으로 잘라서 먹는다. || '''125''' || 2020 || Ice making || 얼음 만들기(Výroba Ledu) || ||<-5> 감독: 마레크 베네슈 || * 얼음이 가득 담긴 아이스박스를 실수로 한여름 땡볕 아래에 그대로 열어두는 바람에 물이 되어 버렸다. 이에 얼음을 만드려고 얼음틀로 쓸 수 있는 모든 물건에 물을 채워 냉장고에 집어넣었지만 용량초과로 문이 안 닫히자, '''냉장고 뒷면의 냉각장치를 떼어 앞마당의 수조에 넣고, 드릴로 깨서 먹는다.''' || '''126''' || 2020 || Pneumatic Tube || 공압 튜브 (Potrubní Pošta) || ||<-5> 감독: 마레크 베네슈 || * 패트와 매트가 나무로 각각 나무로 된 돛단배와 글라이더를 만들며 서로 필요한 준비물들을 빌려주면서 왔다갔다 하는 것이 번거로운 옮기는 장치를 만드는 에피소드. 처음에는 도르래로 만들었으나 잘못하여 떨어져 유리병이 깨졌으며, 수도관으로 하니 물이 튀는 문제가 있어서 상대적으로 안전하게 옮길 수 있는 튜브로 만들었다.[* 실제로 과거에는 튜브로 우편을 배달하는 시스템이 있었는데,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튜브로 우편을 보내야 할 필요성이 점점 사라져 지금은 없어졌다.] 하지만 가운데가 끊어지는 문제가 있었으며, 결국 둘이 각각 만들던 것이 합쳐져 완성되었다. || '''127''' || 2020 || Barbecue || 바비큐 (Barbecue) || ||<-5> 감독: 마레크 베네슈 || * 패트가 체코 요리책을 보며 요리를 하다가 요리책을 너무 열심히 본 나머지 양파에 [[불]]을 붙여버린다. 후라이팬이 불타자 그걸 창밖으로 통째로 던져 앞마당의 수영장에 골인. 마침 앞마당에서 바베큐를 준비하던 매트는 갑자기 날아온 타버린 후라이팬을 보며 머리를 긁적거리다가 패트와 눈이 마주쳤고, 나와서 같이 바베큐를 해 먹자고 한다. 바베큐를 하기 위해 먼저 숯에 불부터 붙여야 하는데, 숯이 성냥 하나 따위로 불이 붙을 리가 있나. 숯 사이에 종이를 넣어 붙여도, 입으로 후후 불어도 연기만 날 뿐 불은 안 붙는다. 이에 매트가 공기펌프를 가져와서 '''땀이 쏟아지도록''' 펌프질을 하고, '''매트가 탈진으로 기절함과 동시에''' 불이 붙는다. 잠시 기절한 매트를 패트가 고기판 위에 앉혀놓고 다시 깨웠지만, 준비해 둔 고기가 매트 엉덩이에 붙어버리는 바람에 '''패트가 매트 엉덩이를 꼬챙이로 찔러서''' 고기를 빼낸다. 숯에 불은 붙었는데 불이 너무 세서 패트가 도구를 가져와 숯을 뒤적이는데, 너무 뒤적인 나머지 화로를 엎어버려 잔디에 불이 붙어버린다. [[소화기]]로 불을 끈 둘은 다시 화로를 만들고 삼지창에 소시지를 꽂아 구워먹는다.[* 음식을 하려다가 다 실패 혹은 파괴되고 종국에 소시지를 구워먹는다는 클리셰는 시리즈 초창기부터 이어져온 유구한 역사를 자랑한다.] || '''128''' || 2020 || Pizza || [[피자]] (Pizza) || [[https://vimeo.com/437601350|보기]] || ||<-6> 감독: 마레크 베네슈 || * 여러모로 [[반전]]으로 가득한 에피소드. 매트가 피자를 사 왔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피자가 어디로 갔는지 사라져버렸다. 둘은 피자를 직접 굽기로 했는데, [[냄비뚜껑]] 위에 반죽과 고명을 얹은 피자가 너무 커서 오븐에 들어가질 않는다. 이에 '''[[실내]]'''에다가 벽돌과 시멘트를 이용해 화덕을 만든다. 이미 여러 차례 데여본 적 있는 그들이라 [[굴뚝]]을 만드는 것도 잊지 않는다. 장작 넣고, 피자도 넣고 불도 붙이고, 일이 잘 되어가나 싶었는데... '''사실 [[벽돌]]이라고 생각한 것은 벽돌이 아니라 나무블럭이었다!''' 당연히 화덕은 '''통째로''' 불타오르기 시작하고 정신이 반쯤 혼미해진 둘은 서둘러 소화기를 가지러 밖으로 나와 헛간으로 가는데... 매트가 불을 끄러 다시 방으로 달려간 사이 '''패트가 땅바닥에 떨어져 있는 피자를 발견한다.''' 처음에 매트가 가지고 오다가 떨어트린 모양. 둘은 이 피자를 가지고 와서 먹는다.[* 참고로 처음에 산 것은 미국식 피자, 직접 만들려고 한 피자는 이탈리아식 피자([[나폴리 피자]])에 가깝다.] || '''129''' || 2020 || Bread || 빵 (Chleba) || ||<-5> 감독: 마레크 베네슈 || * 패트가 아침식사로 빵을 먹으려고 하는데 '''빵의 강도가 어마무시하여 칼로 내리찍어도 절대 잘리지 않는다.''' 건물이 흔들릴 정도로 빵을 쳐대니 매트가 달려와 무슨 일인가 보고는, 제빵기를 가져와 빵을 구워 준다. 하지만 패트는 성에 안 차는지 먹지를 않고, 이에 직접 오븐에 빵을 굽기로 결정. 밀가루가 없어서 열심히 밀을 때려 탈곡을 한 뒤, '''생밀 위에 문짝을 뜯어와 놓고 거기 위에 패트가 올라가서 으깨주니 밀가루가 완성된다. '''이어 버터와 [[이스트]], 물을 붓고 반죽을 만드는데, [[오병이어|반죽을 만들어도 만들어도 줄지를 않아서 구운 빵이 산더미처럼 쌓였다.]] 이 빵으로 의자와 소파를 만들고, 둘이 함께 그것을 떼어서 달걀후라이와 함께 먹는다. || '''130''' || 2020 || Garage door || 차고문 (Garážova Vrata) || ||<-5> 감독: 마레크 베네슈 || * 전작의 아이디어 재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에는 해피엔딩이 아니라 둘이 차에 탄 채 차고에 갇혀버리는 웃픈 엔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